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사진)이 제308회 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구시를 상대로 대구컨벤션뷰로 통폐합과 ‘박정희 기념사업’의 일방적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육 의원은 또 지난해 제229회에 이어 또 다시 본회의에 불참하는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중앙정치에 훈수..
국민의힘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수 있는 '관리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압승함에 따라 민주당에서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이 선출될 예정인 가운데, 후보들이 연이어 강경한 입장 표명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도의원들이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각종 현안을 조례에 담아 도민들의 불편부당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김홍구(상주2, 국민의힘)의원은 ‘경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해당 상임위인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
대통령실은 23일 의사단체가 정부와 협상에 응하지 않은 채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의회 정희택 의원이 23일 이원화돼 있는 공동주택 경로당 업무를 일원화 할 것을 촉구했다.
구미시가 오는 7월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맞춰 자치조직권 확대와 연계,구미재창조본격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상주시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본예산 대비 625억원이 증액된 총 1조 2375억원을 편성해 지난 2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이하‘연구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정능력 함양과 정책대안 모색을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실시했다.우창하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12명이 스마트·무장애 관광 우수사례 도시인 인천광역시와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회동 제안을 거절하자 한 전 위원장의 향후 행보를 두고 당내에서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경북도의회가 23일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5월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는 도정질문, 경북도 및 경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23일 제1차 본회의는 지난 10일 재·보..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을 위한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 측의 일방적 통보로 취소됐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인 정진석 의원, 정무수석은 재선을 지낸 홍철호 전 의원을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당선인 본부장에 박정숙 전 포항시 국장을 지난 19일 내정했다.신임 박정숙 본부장은 포항시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4급 서기관까지 38년간의 공직생활과 포항시청소년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여성으로써 섬세하고..
경산시의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진군의회가 군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관 2명을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행정 8급 공무원으로 2년간 근무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5년의 범위에서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정책지원관의 주요업무는 ▲조례 제정·개폐, 예..
김진표 국회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한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 교류 등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는 경제협력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기구이지만 회의 개최국의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이 각국의 정상들의 눈과 입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전달되는 글로벌문화교류행사이기도 하다.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오는 6월 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005년 부산에서 열린지 20년만인 2025년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되면서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간의 유치전이 뜨겁다.그중에서 경주시가 다른 경쟁도시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2천년에 걸친 한반도에서의 우리 긴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국민의힘 총선 참패를 수습하는 방안으로 "대통령 비서실장과 총리를 당에서 추천해 당정이 항상 소통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책임당원을 유권자 10%까지 확대해서 지금 80만명의 5배인 400만명 ..